걸그룹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데뷔 후 대시 경험을 고백했다.정채연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정채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인을 통해서 연락이 왔다.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의 분들이 있었다"며 "그 중에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밝혔다.이어 정채연은 "아직은 사랑보단 일이기 때문에 다 거절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2일 서울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열린 `2016 핑크 플레이 콘서트: 라이프 이즈 스윗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