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에 주말 3일간 약 1만5천 명이 방문했습니다.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후평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조성됩니다.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77, 84㎡ 총 941가구로 면적별로 전용 77㎡ 612가구, 전용 84㎡A-1 76가구, 전용 84㎡A-2 6가구, 전용 84㎡B 247가구로 구성됩니다.교통망으로는 춘천IC(서울~춘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쉽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춘천시 내부순환도로(24㎞) 중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거두리~만천리 간 2.1㎞ 구간이 준공될 예정입니다.분양가는 3.3㎡ 당 평균 73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춘천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입니다.우미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과 카페Lynn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며 “또한 단지가 위치하는 후평동 일대 노후 아파트 수요자들이 몰리며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운빨로맨스`, 명대사 "네네 공주님"은 애드리브...류준열 직접 제안ㆍ선우선, 숨겨왔던 명품 극세사 각선미ㆍ이대호, 11호포 포함 3안타…추신수·김현수 무안타ㆍ방글라데시 외교가 음식점 `10여시간 인질극` 종료ㆍ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방문객 장사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