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4050주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주부들이여! 여성들이여! 자신을 사랑하고 도전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그는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어디에 주사위를 던지시겠습니까?” 질문으로 시작해서, 자신이 직접 작사한 “할수 있어요!” 노래를 같이 부르며 참석한 여성들에게 소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했다.그는 우선“여성들이여 먼저,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도 행복한 수식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찾아서 자신의 길을 다시 한번 찾아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 하는 만큼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며 “세상에 도전장을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를 믿고 거기에 따른 행동을 진행하면 좀 더 효과 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그리고 아내로써 남편과 소통하는 방법, 자녀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전하며 “소통하는 자가 가정을 지배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날 강연을 마친 권영찬 교수는 “소통하는 마음으로 남편과 자녀들이 원하는 니즈와 원츠를 통찰하라고 이야기한다.특히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서 자라며, 집안에서 어머니를 도와 딸의 역할을 맡은 에피소드와 함께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내가 비행을 가면 한 달의 반은 자신이 살림을 해야 한다며 유머를 통한 ‘저는 욕 얻어 먹는 주부남편입니다! 살림하는 남자로써의 행복한 삶’의 노하우도 함께 밝혔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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