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최고층 65층에 바·다이닝 선봬
올해 7월 23일 개관 2주년을 맞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6월 29일, 호텔이 자리한 니트타워의 최고층인 65층에 바&다이닝 ‘파노라믹65’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바&다이닝은 국내 최고 높이에 위치하며, 바다와 도심의 조화가 돋보이는 360도 전경을 선사할 예정.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바와 더불어 프라이빗 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이 구비돼 있으며, 특히 칵테일 리셉션, 소규모파티, 가족연회, 기업 이벤트 등 각종 행사 유치가 가능한 라운지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

파노라믹65의 총괄자 최용준 매니저는 “끊임없는 메뉴 개발 및 분기별 세계와인리스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으며, 바의 오픈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박용순 총지배인은 “니트타워 최고층에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바앤다이닝을 운영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파노라믹65의 오픈을 기념해 ‘썸머 비어스 앤 치어스(Summer Beers & Cheers)’와 ‘버블 온 더 스카이(Bubble on the Sky)’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썸머 비어스 앤 치어스(Summer Beers & Cheers)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크래프트 생맥주 또는 일반 생맥주 2잔 주문 시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닝 특전이며,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버블 온 더 스카이(Bubble on the Sky)’는 5개국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파노라믹65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오크향을 풍기는 오크우드 칵테일과 고수와 진토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차이나블루이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주석맥주잔으로 즐기는 맥주 한잔은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