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이 연애담을 털어놨다.1박2일 정준영은 26일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1박2일 정준영은 “제 연애담을 통해 이야기를 하겠다”며 “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고 행복주의자다. 그런데 연애를 하면 손을 마음대로 잡을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정준영은 “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랑 연애하는 게 부담스럽다.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후회만 남더라. 그래서 나는 연애를 하면 안 되겠다고 스스로 쐐기를 박았다. 나는 연애를 하지 않는 대신 일, 음악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특히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에 대해 "아까 얘기하면서 한 번 생각났다. 걔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를 들을 때 생각난다"며 직접 만든 노래 `공감`을 불렀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비스트, `주간아이돌` 특별 2주 편성…뻔뻔 랜덤 댄스+애교 폭발ㆍ송중기, 대만 팬미팅 셀프 영상 주목 "사슴으로 변신 뿅!"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ㆍ[핫!영상] 뱀과 아가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