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600억원 규모의 항로 운영권을 ㈜한진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한진해운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 역내 일부 노선의 영업권을 621억원에 ㈜한진에 양도하기로 의결했습니다.양도 대상은 한-중, 한-일 근해 구간 4개 노선과 동남아 4개 노선 등 총 8개 노선에 대한 영업권입니다.한진해운은 이번 노선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추가 자구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이에 앞서 한진해운은 칭다오, 다롄, 상하이 등 3곳에 있는 중국 물류법인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메서드 연기에 `누리꾼 충격`ㆍ[핫!영상] 뱀들의 싸움 모음 `치열`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핫!영상] 개와 뱀의 싸움..`승자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