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토①] 베이빌론, `지코의 남자`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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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로오온~” 혹시 따라 부르진 않았는지. 글자만 봐도 자연스레 노래를 부르게 되는 이것은 바로 신예 R&B 보컬리스트 베이빌론의 시그니처 사운드다. 지코의 ‘Boys and Girls`으로 유명세를 떨친 그는 몇 번의 싱글 앨범 발표 끝에 어느새 ’지코의 남자‘에서 ’가장 주목받는 R&B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그런 베이빌론이 23일 새 싱글 ‘판타지(FANTASY)`로 돌아왔다.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와 상위권을 차지한 베이빌론. 그의 뮤직비디오 현장 미공개 스틸을 단독 입수했다.#베이빌론, 지코·도끼 그리고 릴보이베이빌론의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는 스코어, 메가톤이 공동 작곡한 곡. 힙합적인 느낌에 감미로운 감성을 더해 신선한 느낌을 추구한 것은 물론, 어쿠스틱한 느낌의 재지한 감성까지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여기에 처음 본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는 베이빌론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단숨에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특히, 지난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의 타이틀곡 `너 나 우리(Feat. Dok2)`에서는 래퍼 도끼와 호흡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래퍼 릴보이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소속사 KQ프로듀스 측은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에서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베이빌론의 다양한 음역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베이빌론의 무대, 듣고 보고 즐겨라음원 발표에 앞서 20일 공개된 베이빌론의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노래 가사와 어우러지는 스토리에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해 신곡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특히, 한층 날렵해진 베이빌론의 변신은 대중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이와 관련해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방송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소속사의 말처럼 이번 활동을 위해 10kg을 감량한 베이빌론은 22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겸비한 그의 무대, 기대해 볼만하다.한편, 베이빌론은 오늘(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친다. -<[단독포토②] 베이빌론, 그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에서 계속.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메서드 연기에 `누리꾼 충격`ㆍ[핫!영상] 뱀들의 싸움 모음 `치열`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핫!영상] 개와 뱀의 싸움..`승자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