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과 강윤지 남매는 22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행복나눔 음악회에 참석해 듀엣 공연을 펼쳤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젝스키스로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한 강성훈은 10여 년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꽃미남' 외모와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동생인 가수 강윤지 역시 그런 오빠와 꼭 닮은 외모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12년 차'가수임을 입증했다.
가수 강윤지는 지난 2004년 미니앨범 'All of my heart'로 데뷔해 일본에서 가수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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