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전기차 도입..."에너지신산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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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각 사업소에 전기차와 충전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한수원은 `전사 전기차 인수식`을 열고 25대의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충전을 위해 각 사업소에는 14개의 충전소를 마련하고, 오는 2020 업무용 전기차를 100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한수원은 이번 전기차 인수를 통해 25%의 전기차 보급률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급속 충전기도 20여기 이상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수원이 전기차 도입을 늘리는 이유는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고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전기차는 휘발유차 대비 약 70%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2만km 주행시 휘발유차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3.2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조석 한수원 사장은 “전기차 도입은 에너지 공기업인 한수원이 에너지신산업의 리더로 자리 잡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라며 “새롭고 깨끗한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