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날보다 4.09%(150원) 오른 3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2분기에도 영업흑자를 낼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해양플랜트에 집중했던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 선종을 다양화하면서 두산엔진에 부품공급 기회가 늘어나는 이점이 있다”며 2분기 16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