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영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데 대해 "김해공항 확장이 사실상 신공항"이라며 "공약을 파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정연국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김해 신공항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지만 저희 입장에선 피하지 않았고 약속을 지켰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신공항은 여러가지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려진 최적의 결론으로 알고 있다"며 "신공항 공약 파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청와대의 이같은 언급은 정치권과 해당 지역에서 제기되는 공약 파기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김해공항이 영남권 신공항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이해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박유천 고소 여성 강제성 주장, 업소 직원 "화장실에서 같이 놀고 그냥 갔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