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오라컴은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홍재화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신주 121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28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6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