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재 고등학교, 급식밥에 개구리 사체가…학교 측 공개사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나 나왔다.21일 전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해당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잡곡밥에 개구리 사체가 섞여 있는 것을 한 학생이 발견했다.매우 놀란 학생은 학교 측에 이를 알렸다.학교 측은 손톱 한 마디 크기의 개구리가 밥을 지을 때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한 뒤 학생회 임원 100여 명에게 사과하고 학부모들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위생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