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SNL
사진=방송화면/SNL
이엘이 'SNL 코리아7' 호스트로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이엘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 코리아7'에서 이엘은 검은색 탑과 핫팬츠를 입고 나와 비욘세의 ‘Partition’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엘이 “너무 오랜만에 춤을 췄다.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자마자, 권혁수는 황송한 표정으로 의자를 들고 나왔다. 그는 이엘의 자킷을 들고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또 이엘은 “이렇게 더울 때는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잔 하면 좋을 텐데 저랑 몰디브 가실 분 없냐”고 물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