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로 이어지는 운명론 고백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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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부부가 아이를 잉태했다.정우의 소속사는 16일 "정우 김유미 부부가 임신 3개월째를 맞게 됐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는 김유미가 밝힌 `운명론`이 공유되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낳고 있다.김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변의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중`이라며 위안을 삼곤 한다"고 밝혔다.이어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와 함께 걷는 것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다 운명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 것 아닐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러한 김유미의 생각이 오늘날 정우와의 인연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부러움 섞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뱀으로 토끼 사냥하는 남자 `경악`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