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수십 년 안에 텔레파시로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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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미래에는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당신이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통째로 포착해 세상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글을 올리고 말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친구의 머릿속으로 쏘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방법을 생각해 내는 데는 "아마도 수십 년쯤" 걸릴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저커버그는 앞서 지난해 6월 30일 페이스북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로 `텔레파시`를 제시한 바 있다.당시 그는 "나는 언젠가 우리가 기술을 이용해 생각 전체를 상대방에게 직접 보낼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다"며 "여러분이 뭔가 생각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친구들이 즉각 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