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조달환, 진정한 명품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 섭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조달환의 명품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에서 허준의 형 허옥 역으로 분하며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조달환이 명품 악역으로 극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달환은 극 중 허준(윤시윤 분)의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었음에도 일말의 죄책감 없이 관직에 올랐으며 여전히 동생 허준을 멸시했다. 또한, 허준의 계략으로 옥에 갇혔지만, 어머니의 힘으로 풀려난 뒤 오히려 허준을 죄인으로 몰아 진정한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마녀보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래 없는 명품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달환은 표정, 말투, 걸음걸이까지 허옥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조달환 진짜 밉다’, ‘조달환 너무 실감나게 연기한다’ 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 김새론 분)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
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
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
ㆍ박병호 “아홉수 벗어났다”...역대급 홈런 ‘난리가 났어!’
ㆍ고원희 열애 이하율, 흰 셔츠·운동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여심 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
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
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
ㆍ박병호 “아홉수 벗어났다”...역대급 홈런 ‘난리가 났어!’
ㆍ고원희 열애 이하율, 흰 셔츠·운동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여심 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