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어 7월 개각설…'원년 멤버 3인' 5년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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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문책성 인사설'에도
일단 차관 바꾸는 것으로 정리
윤병세·이동필은 '순장조' 장관
일단 차관 바꾸는 것으로 정리
윤병세·이동필은 '순장조' 장관

하지만 청와대 안팎에선 ‘7월 개각설’이 여전히 흘러나온다. 정부 한 관계자는 “보통 정권 임기 1년6개월여를 앞두고 마지막 개각이 이뤄진다”며 “‘국면 전환’을 위한 개각이 없다고 해서 개각이 없다는 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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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도 윤 장관의 문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직후 윤 장관에 대한 문책성 ‘원포인트’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날 인사에서 환경부 차관을 바꾸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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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환경 관련 공약을 만들었고,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일했다.
윤병세 장관은 7월 개각이 이뤄지면 교체 대상에 포함될 것이란 관측도 일부 있지만 그동안 박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무리 없이 보좌해온 만큼 남은 1년6개월을 채울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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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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