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07 09:56
수정2016.06.07 12:57
여신금융협회는 오늘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11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김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국민은행 인사부장, 전략기획본부장, KB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최근에는 KB국민카드 대표이사로 재직했습니다.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내정자에 대해 "위기관리 리더십이 뛰어나고 다양한 업계 경험 및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협회 위상 제고와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한편 김 내정자는 6월 중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1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총회 선임일로 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ㆍ대박 전광렬 ‘이 정도 연기는 기본’...모두 감탄한 계란 굴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