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승환, 4경기 연속 무실점 "위기에 더 강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오승환이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팀이 1-2로 끌려가던 8회초 등판했다.

    오승환은 첫 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강력한 구위로 샌프란시스코 중심 타자 3명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승환이 한 경기에서 삼진 3개 이상 잡아낸 건 지난달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8경기 만이다.

    한편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인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88까지 낮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하성, 애틀랜타서 1년 더 뛴다

      김하성(30)이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1년 더 뛴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달러(약 294억원)...

    2. 2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한때 세계 여자골프계를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

    3. 3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벽은 높았다.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