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오는 7~8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아파트를 포함한 742건, 1059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들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77건 포함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