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브리프] 서대문구,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입력2016.06.04 09:00 수정2016.06.04 09:0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공중화장실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18개 모든 공중화장실에 ‘비콘(beacon)’ 장치와 비상벨을 설치한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 통신장치다. 설치된 곳의 반경 25m 이내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경찰서와 미리 입력해둔 보호자 휴대폰으로 위치정보가 전송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두 엄마(조국)와 늘 함께 사는 남자.’최고조 주한 가나대사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한국 출생으로 선교사 부친을 따라 중학생 때 아프리카 가나로 건너가 그곳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사업가로 ... 2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가기간 송전망 구축 사업에 민간 자본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송전망 사업에 투자하는 국민펀드를 조성해 활용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런 구상이 실현되면 누적... 3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16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의 당원권 2년 정지 징계를 당 윤리위원회에 청구하기로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헌·당규와 윤리 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