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데니안(백은용 역)이 알콩달콩한 김밥 로맨스로 훈훈함을 선사했다.2일 방송된 ‘마녀의 성’ 117회에서 데니안은 김밥을 싸고 있는 신동미(공세실 역)와 정링컨(레오 역)을 보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아들이 함께 만들었다는 말에 "그럼 더 있겠다!"라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더 맛있다"는 신동미의 말에는 "그럼 한개만 더 줘 봐요~"라며 닭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이렇듯 데니안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한편, 극중 데니안은 아내부터 아들, 형까지 누구와 있어도 빛나는 `특급 케미`로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데니안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
ㆍ노예 계약 ‘안하면 손해’...YG ‘은지원 노예’로 전락해도 세련미 짱
ㆍ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
ㆍ삼성SDS 물류사업, 삼성물산 품으로
ㆍ북한 女승무원 미모 화제...‘부드럽고 온화한’ 아름다움 시선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