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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션 및 네이버 라인을 통해 본 ‘광고시장’…성장에 따른 수혜주 매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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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이노션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두어들였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광고업을 영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력 광고계열사로 광고 취급액이 제일기획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업으로, 3분기에는 리우올림픽 효과까지 가세해 올해 해외 매출총이익은 작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네이버는 모바일 영역의 지배력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라인 역시 광고상품의 다변화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의 황성진 연구원은 "앞으로 TV캐스트, 라인 라이브 등을 통한 동영상 광고까지 본격화된다면 네이버의 광고미디어로서의 가치는 한 단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션 및 네이버 라인을 통해 본 ‘광고시장’…성장에 따른 수혜주 매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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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관계자는 “광고 관련 업종에 관심을 둔 투자자들이 참고할만한 내용으로 특히 국내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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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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