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01 08:21
수정2016.06.01 08:21
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 이뤄졌다.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 관련 31일 롯데 조원우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조 감독은 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에 "두 팀이 원하는 바가 맞았다. 고원준이 그동안 잘 해줬고 노경은은 와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노경은은 일단 2군부터 간다. 몸 상태 체크 후 안 좋으면 재활군으로 갈 수도 있다"면서 "(복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험은 많은 투수라서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노경은은 두산의 5선발로 올 시즌을 출발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2군행을 통보받자 은퇴를 선언했다. 두산은 지난 10일 KBO에 노경은의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지만, 노경은은 사흘 만에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