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 달 내수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8% 늘어난 1만7,1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5월 실적인 동시에 올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입니다.한국GM은 "경차인 신형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가 지난달 하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5월 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8,5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4.4% 증가했고, 말리부는 3,340대가 팔려 169.1% 늘었습니다.한국GM의 지난 달 수출은 3만4,72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