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투자 대안 'IPO공모주' 주목…자금 부족시 현명한 투자전략 안내

입력2016.06.02 13:30 수정2016.06.02 13:30

지난 5월 11일 상장한 해태제과는 공모주에 대한 시장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3개, 코스닥 11개로 총 14개이며, 이중 상장 당일 시초가 기준으로 11개 기업이 공모가 대비 상승했다.

이 중 상장 이후 현재까지 해태제과 수익률은 134%를 넘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해태제과를 중심으로 공모주 시장이 뜨거웠던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어급 기업이 상장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금리 기조 투자 대안 'IPO공모주' 주목…자금 부족시 현명한 투자전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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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저성장 국면과 저금리 기조 하에 투자 대안으로 IPO 공모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투자할만한 종목을 찾았으나 자금이 부족하다면 증권사의 신용거래보다 조건이 좋은 CAP스탁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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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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