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19% 오른 5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올 들어 최고가다. 자회사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란 기대와 올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세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승강기 시장점유율이 40%대로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