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영화 `악몽`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오늘(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지호는 최근 `악몽`의 남자주인공을 제안 받았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오지호가 출연할 전망이다"라며 "현재 출연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악몽`은 여배우 수를 연인으로 둔 동진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현재 영화 `대결` 촬영에 한창인 오지호는 이달 말께 촬영을 마무리하고, `악몽`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한편, `악몽`은 6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주)고앤고 필름 , 조이앤컨텐츠그룹)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