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가장 비싼 땅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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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화장품판매점 `네이처리퍼블릭` 터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전국 3천230만필지 개별공시지가를 각 시·군·구가 31일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자료를 보면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 1㎡의 공시지가가 8천310만원이었다.이곳은 2004년부터 `공시지가 1위`로 공시지가대로 전체 부지(169.3㎡)를 산다면 약 140억6천883만원이 들 것으로 계산된다.공시지가 상위 1∼10위는 모두 `명동상권`에 해당하는 충무로1·2가와 명동2가에 몰려 있다.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작년에 비해 평균 5.08% 올랐고 가장 많이 오른 제주(27.77%)에서는 제주시 일도일동에 있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터 공시지가가 1㎡당 530만원으로 제일 비쌌다.제주 다음으로는 세종(15.28%), 울산(11.07%), 대구(9.06%), 경북(9.00%) 등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높았다.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는 동도선착장이 있는 곳의 1㎡ 공시지가가 98만원으로 최고였으며 독도 전체(101필지) 공시지가 합은 50억563만원으로 작년보다 17.1%(7억3천260만원) 올랐다.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군·구청장이 공시하는 토지별 가격이다.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나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를 결정할 때 사용되며 세금·부담금 등을 부과하는 기준도 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