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메인 보컬 켄이 가창자로 참여한 월간 윤종신 5월호 `늦잠`이 여심 저격 감성 발라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늦잠`은 30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후 상위권에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월호 `늦잠`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렘과 고백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공동 작곡했다. 윤종신 특유의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가 빅스 켄의 맑고 담백한 보컬과 잘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높였다는 평이다. 앞서 음원보다 2시간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다. 잠에서 깨자마자 그녀가 생각나고, 아침을 먹으면서도, 커피를 마시면서도, 집을 나서면서도 그녀를 생각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한 남자의 설렘을 모델 강민이 연기했다. 윤종신과 빅스 켄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5월호 `늦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윤종신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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