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결별했다.최근 한 외신은 "두 사람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니뎁은 엠버 허드에 위자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이 가운데 앞서 그의 약혼 이유와 갈라선 이유가 같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그는 "성격이 서로 잘 맞는다"라며 약혼 소식을 알렸지만, 이번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라고 밝혀 1년 동안 상황이 역전이 됐음을 뜻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할 때 좋은 점으로 나중엔 싸우게 되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