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올해는 '겐조'다…11월 협업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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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는 스웨덴 제조·직매형 의류(SPA) H&M이 올해는 프랑스 브랜드 겐조(KENZO)와의 합작품을 선보인다.
H&M은 오는 11월 3일 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겐조와의 협업 컬렉션 'KENZO x H&M'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움베르토 레온과 캐롤 림은 여성복과 남성복,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겐조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요소를 바탕으로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의 젊고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세계 각지의 문화요소와 전통에 스트리트 에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움베르토 레온은 "H&M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관점을 갖고 기존 영역을 벗어나 전 세계 고객들에게 겐조만의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H&M은 오는 11월 3일 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겐조와의 협업 컬렉션 'KENZO x H&M'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움베르토 레온과 캐롤 림은 여성복과 남성복,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겐조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요소를 바탕으로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의 젊고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세계 각지의 문화요소와 전통에 스트리트 에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움베르토 레온은 "H&M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관점을 갖고 기존 영역을 벗어나 전 세계 고객들에게 겐조만의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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