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블랙록 등 헤지펀드 위탁운용 후보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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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헤지펀드 투자를 위해 재간접펀드 위탁운용사 최종 후보로 블랙록, 블랙스톤, 그로브너, UBS 등 4곳을 확정하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공단은 후보사를 대상으로 제안 요청, 실사 등 사전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3분기 내에 2곳을 선정해, 총 미화 10억 달러 상당을 펀드오브펀드(재간접투자)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해 투자 다변화를 위해 대체투자 세부자산군의 하나로 헤지펀드를 도입하고, 올 4월 투자성과 평가용 벤치마크를 신설하는 등 투자 준비를 해왔습니다.공단은 시장 규모가 크고 투자 체계가 정착되어 있는 해외 헤지펀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