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인터뷰서 인순이 언급 "주옥 같은 말 많이 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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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재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그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린 시절 놀림을 받아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데뷔 후에도 드럼을 칠 때 관객을 안 보고 숙이고 연주해 매니저한테 많이 혼났다"며 "외모 콤플렉스는 중국 방송활동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그는 한 인터뷰에서 혼혈인 선배 인순이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그는 "데뷔 후 인순이 선배님이 잘 해주신다. 같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서 알게됐는데 이후 파티를 하면 불러주셔서 댁에도 자주 갔다"고 밝혔다.이어 "정말 잘 해주시고 음악 하는 후배를 많이 응원해 주신다. 힘들게 음악을 하셨고 그걸 아시니 더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인순이 선배님을 존경하고 많이 배운다"며 "일상생활에서 정말 진실된 분이다. 사람을 대할 때도 진실되게 대하고 즐겁게 사시려고 한다. `너는 나중에 이렇게 살아라`, `함께 나눌 줄 알아라` 등 주옥 같은 말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정신질환 병력 확인 "3월 말 약 끊은 듯"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