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에 대해 일정부분 세금을 감면해주는 보조금 혜택으로 미국 풍력시장은 호황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미국 풍력 설치량은 520MW로 1분기 역대 최대며, 이는 미국 수출비중이 70%에 이르는 동국S&C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CAP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으로 손꼽히는 풍력에너지 산업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본인 명의 증권계좌 등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시장 호황으로 성장하는 ‘풍력에너지’ 산업..증권계좌 담보 저금리 자금 마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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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