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자세, 화 다스리는 자세는? 반달 자세가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의 화 다스리는 자세도 재조명되고 있다. 유리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독특한 운동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반복된 수영 훈련으로 근육이 뭉친 예체능 멤버들을 위해 일일 스트레칭 강사로 나섰다. 유리는 "마음 속 화를 다스리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며 허리를 뒤로 젖혀 몸을 둥글게 말아 올렸다. 유리의 시범을 본 예체능 멤버들은 "저걸 어떻게 해"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유리가 보여 준 자세는 고난도 동작으로 상당한 유연성을 요구한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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