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주인공은 가수 임수정 "21일 치과 의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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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결혼설`의 진짜 주인공은 배우 아닌 가수 임수정이었다.시현(본명 임수정) 측은 오늘(1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21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시현은 2010년 싱글 음반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또 가요계의 `엄친딸`로도 유명한 그는 토플(TOEFL) 작가로 활동하며 4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21일 치과 의사와 화촉을 올린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동명이인으로 인핸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사진=시현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