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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피, 0.92p 상승 19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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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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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새해 벽두부터 고공행진…코스피 사상 첫 4250선 돌파

      새해 벽두부터 고공행진…코스피 사상 첫 4250선 돌파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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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거래일부터 '질주'…삼전·하이닉스, 최고가 경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다.2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3.09%) 오른 1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42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SK하이닉스도 장중 66만20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장 대비 5000원(0.77%) 오른 6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고공행진 중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 고부가제품 수요가 늘었지만, 공급은 많이 증가하지 않아 판매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두 회사의 이익도 늘어나고 있다.증권가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였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2026년에는 반도체 사업부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D램·낸드 중심의 성장 구도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날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SK하이닉스의 목표가는 △현대차증권 79만원 △대신증권 84만원 △IBK투자증권 86만원 △NH투자증권 88만원 △다올투자증권 95만원 등이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D램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낸드 부문도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실적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아 SK하이닉스는 상승 여력을 갖췄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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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한령 완화될까…李대통령 방중 앞두고 화장품·엔터株↑

      오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 기대감에 화장품, 엔터, 게임주 등이 들썩이고 있다.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68%와 2.43% 오른 26만8000원과 1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엔터주에선 하이브(5%)와 JYP Ent.(4.82%)가 강세를, 게임주에선 엔씨소프트(6.7%)와 펄어비스(6.95%), 크래프톤(2.03%) 등이 오르고 있다.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성회담 및 국빈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후 상하이로 이동해 1박2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자관계는 물론 한반도 주변상황을 둘러싼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한령 해제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포함해 200여명의 기업인이 포함됐다.경제사절단은 4∼7일 중국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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