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새댁 박수진이 난생처음 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10일 밤 8시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연출 이수호)’ 3회에서는 박수진이 두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박수진은 스승 심영순으로부터 두부 가게에 들러 갓 만든 두부를 사오라는 메시지를 전달 받고 두부 가게를 방문한다. 하지만 “두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두부 가게 사장님의 말에 좌절하고 만 것.결국 박수진은 위생모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두부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이날 난생처음 두부를 만든 박수진은 밝고 긍정적으로 태도와 능숙한 솜씨로 연두부, 모두부, 순두부 등 세 가지 두부를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콩물을 만들 때 나오는 스팀이 피부 미용에 최고라는 말에 얼굴을 대고 스팀마사지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고.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이 옥수당에 초대된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스승 심영순에게 전수 받은 꽃게 냉채, 게살 쑥 수제비, 꽃게알무침 등 봄철 꽃게요리 밥상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한국의 ‘밥상 차림’에 도전해 한국 고유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한식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이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