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가 어렸을때 미스코리아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는 9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아주 어렸을 때 좀 예쁜 편이었다"면서 어른들이 미스코리아 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는 "어렸을 때는 미스코리아가 직업인 줄 알고 연습했다. 미스코리아는 도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항상 똑같은 포즈를 했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째려봤다. 정말 이렇게 하면 용돈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이날 `동상이몽`에는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이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이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