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사천·남해·하동)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로 크게 파손됐다.10일 오전 8시 20분께 사천시 사천읍 사천2교를 지나던 여 의원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사천지역 사무장 강 모(39) 씨가 숨졌고, 여 의원도 다쳤다.목 부위에 부상을 입은 여상규 의원은 경상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여 의원은 이날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사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