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10 02:25
수정2016.05.10 02:25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100억원을 훌쩍 넘는 초호화 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 시간)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남자친구인 에반 스피겔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있는 대저택을 사들였다.캘리포니아의 유명 부촌에 위치한 이 저택은 1,250만 달러(한화 약 145억8,000만원), 200여 평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유명 건축가가 제작한 이 저택에는 4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수영장 및 헬스장이 포함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설명했다.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뒤 6살 연하의 억만장자 남자 친구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다.사진공유 어플리케이션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은 올초 포브스가 뽑은 ‘자수성가한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단원고 교장 ‘실신’, 세월호 아이들 ‘증발’..유가족 분노 이유는?ㆍ급성 백혈병 ‘고통받는’ 최성원 “힘내요”..위로 봇물 ‘감동’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이수나 ‘정상 회복 가능하길’ 응원글 봇물...“중환자실 입원” 배경은?ㆍBBC기자 추방하고 ‘망신 당한’ 北...남은 기자들 취재 가능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