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이 시기가 지나가기 전에 꼭 입어봐야 할 필수 봄 스타일링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올 봄 큰 인기를 끈 와이드팬츠, 플레어스커트, 베스트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봄 필수 스타일링으로 손꼽힌다. 이에 봄의 끝자락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알아봤다.매니시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와이드팬츠를 선택하자.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은근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씨 와이드팬츠는 막바지 봄나들이에도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간절기 필수템인 야상재킷을 함께 더해주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다.플레어 롱스커트도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어 올 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블랙 색상에 잔잔한 주름 장식이 멋스러운 플레어스커트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화보 속 이다희처럼 스커트 컬러가 가미된 카디건을 함께 걸쳐주면 소녀 감성이 녹아든 봄 소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고자 할 땐 베스트 아이템이 좋다. 모던한 카키 색상이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베스트는 도회적이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베스트는 어떤 의상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캐주얼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연출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사진=씨)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