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07 14:17
수정2016.05.07 14:17
7일 오후 1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해제됐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오전 1시 서울에 발령된 뒤 12시간 만이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97㎍/㎥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시 서울 25개 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175㎍/㎥를 기록했다.시는 해제 후에도 황사 지속시간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고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당정,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종합대책 논의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