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03 13:51
수정2016.05.03 13:51
동아에스티가 삼성서울병원과 미숙아 뇌실내 출혈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와 삼성서울병원, 메디포스트는 임상과 생산협력을 통해 IVH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동아에스티는 IVH적응증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개발 과 판매 권리를 갖기로 했습니다.늦은 결혼에 따른 고령임신과 인공출산으로 미숙아 출생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생아 체중이 1.5kg미만의 미숙아에서 뇌실내 출혈은 약 10%의 비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의 박원순, 장윤실 교수는 "저출산 시대에 어린 생명들에게 빛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미숙아 생존율 향상과 예후에 대한 기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IVH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