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지은, 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우승…132회 출전 만에 첫 우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 원).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메이저 5승 켑카 "LIV골프 떠난다"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5승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활동을 중단한다.켑카는 24일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LIV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며 &l...

    2. 2

      임진희,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프레인스포츠에 따르면 임진희의 기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

    3. 3

      키움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입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송성문(29·사진)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날 AP통신은 4년에 1500만달러(약 222억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