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순식간에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충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19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골프장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은 화재발생 2시간 반 만인 오후 11시 51분께 모두 꺼졌지만 120㎡ 규모 차고에 있던 전동카트 75대가 시커멓게 그을렸다.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9,100만원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전동카트 베터리 전선에서 스파크가 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초봉 7년연속 1위 공기업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