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문덕 코아루`가 포항은 물론 경주, 울산, 부산 등 인접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 여건과 합리적인 가격에 광역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단지와 약 5분거리에 올해 중 개통 예정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의 문덕IC 완공시 울산 30분, 부산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이 지역의 수요까지도 몰리고 있다. 울산과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1분기 현재 3.3㎡당 각각 813만원, 839만원이다.또한 분양가는 3.3㎡당 최저 약 680만원대로. 불과 15분 거리의 경주시 아파트 매매값이 최고 700만원~800만원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이자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포항 남구는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의 명맥이 끊겼던 지역인데다 에코코아루, 상도코아루 등 포항 내에 앞서 공급된 단지들이 각각 5천만원, 9천만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어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경주에 거주중인 주부 최모씨(38세)는 "집에서 가까운 포항에 코아루 아파트가 새로 지어진다고 해서 찾아와봤다"며 "경주와 가까우면서도 경주 아파트값에 비해 분양가 부담이 적고 학군도 잘 갖춰져 있어 이 참에 분양 받아볼 생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갖췄다. 남향 위주 745세대가 전용면적 기준 69~10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4Room, 알파룸, 펜트리(일부 세대 제외) 등의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 및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10인치 주방 TV는 물론 전동 빨래 건조대와 절수형 페달수전, 와이드 싱크볼, 빌트인 쌀통 등 다양한 세대 내에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편의 설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선큰광장과 휘트니스, 지역 내 최초로 골프연습장을 갖춘 주민 운동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공식입장 전문] `태후` 제작사 측 "J사에 모든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