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영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형수가 이승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21일 공개된 이승환의 ‘10억 광년의 신호’ 는 멀어진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그리움이 상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상 속의 평범한 우리’ 를 주제로 곡을 한층 더 진솔하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뷰티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은 자연스럽고 깊은 감정연기가 가능한 배우 8인을 섭외해 티저 8편과 본편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박형수는 티저 7편에 단독으로 출연했다. 일반 회사 사무실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박형수는 30초 가량의 짧은 순간 동안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정 연기를 펼쳤으며 노랫말과 그의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일상 속의 평범한 우리’ 를 완벽하게 표현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영화 ‘원라인’과 ‘공조’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형수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올 하반기 영화 ‘원라인’을 통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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